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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정식오픈한 카페나하에 다녀왔다.

몇달동안 고생하신걸 보면서 항상 응원했는데 이렇게 예쁘게 나와서 다행이다.

가오픈때 맛있게 먹었던 히레카츠가 없어져서 쪼금은 슬프지만 다른것도 맛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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