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7 - 세번째 날
펜타포트 당일권 티켓으로 저스티스가 나오는 세번째날만 가자!
군대때부터 알게된 저스티스님 영접하러 두시간여의 멀고먼 여정 시작
인천 고터까지 와서 지하철을 갈아타서 국제업무지구까지 나가면
무료로 공연장까지 쉐보레로 태워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3명을 기다려서 출발
사람이 왤케 없지.. 오늘 저스티스 나오는데 하면서 두리번 두리번
사진좀 찍어주십쇼..
이디오테입 공연도 잘 보고
제일 앞에서 온다온다 그들이 온다
내 위로 지나가서 놀람 반, 기쁨 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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