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어른이 될 수 없었다

되돌아보니 특별한 나의 과거나 평범하거나 별게 아니게 됐을때.
(어떤 분기점에서 내가 이런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에에올이 생각이 났었지만 아예 다른 영화니까.) 어른이 되어간다는걸 세기말부터 SNS가 평범해진 시대까지 일본스럽게 잘 말해주는 영화였다. 시간순서도 주인공의 생각도 신기한 영화였는데 책으로도 있다고 해서 알아보니 단종되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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