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들

즐거운 인생,
비밀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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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체지방 한자리로 진입했다. 일도 바쁘고 운동도 많이 못했는데 그래도 적절하게 유지되고 있는 내 골격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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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소비 요정이 되어 닥치는대로 사모으던 2월과 3월과 4월
그 결과물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건 역시 마르지엘라 스니커즈가 아닐까!
왜 이걸 지금샀지 와 다른색도 다 사모아야겠다 의 마음으로 위시리스트에 하나씩 올려본다.
집에 사진찍는 곳이 없어서 오자마자 적당히 박스사진 하나 찍고, 열고나서 하나 찍고는 유툽에서 끈 예쁘게 정리하는 영상으로 끈 정리까지 마무리 했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찰떡 스니커즈... 커먼과는 차원이 다른 이 신발은 진짜 신다가 구멍나면 또 살거다!
사이즈는 43T로 구매했고,
다른 신발들 사이즈는
아디다스 삼바 280 (이것도 곧 글 써야지)
호카 오네오네 본디7 280 와이드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43 사이즈
이지부스트 이즈릴 285
뉴발란스 993 275 2E
컨버스 280
아 그리고 신세계에서 샀더니 이런식으로 디지털 보증서도 메일로 온다!! 주구장창 신다보니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고유번호같은 알파벳들과 구매 날짜 등이 적혀져 있어서 혹 신지 않고 나중에 팔때 도움이 되긴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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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부터 시작된 다이어트는 무사히 잘 끝나가고 있다!
다들 신기해하고 있긴한데, 초기에 잘 안먹고 잘 안자고 운동 열심히 했던게 유효했던게 아닐까..?
이제는 가슴이나 어깨 운동할 때 덤벨을 20대로 쓰니 얼마나 신기한지 모르겠다.
초반에 비해서는 런닝도 안하고, 따로 식단을 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수준인 것 같다. 군것질이나 회식 야식은 진짜 한달에 한번정도로 하는 수준?
그치만 프로틴을 먹기 시작했고, 현미밥에 닭가슴살 두덩이는 하루에 꼭 한번씩 먹는다.
다이어트 겸 운동은 인바디로 달에 두번정도 체크하는데 전날에 뭐 많이 먹은날 꼭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에는 그래도 열심히 했지만 전날에 치킨 회식을 해서 그런가 여전히 체지방은 두자리지만... 다음번에 할땐 한자리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2011년 한창 힘들고 운동 열심히 할때 체지방 9퍼였는데, 그때까지 열심히 줄여봤으면 좋겠다!
바야흐로 건강의 2023년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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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주로 과거를 생각하며 살았는데 앞으로는 미래를 보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생각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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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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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줄었지만 조금씩 건강과 정신이 괜찮아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오래전 그날> 참 자주 불렀는데 왜일까 그때의 기억들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무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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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의 첫 주말이지만, 많은 일이 있었던 2월이니까요.
깊이 잠길뻔했지만 일어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들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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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말에 있던 타격보상으로 등상권이 하나 더 들어와서 김동주를 뽑게 됐다!
드디어 이상광 3루수 졸업인가 했는데,
(거의 3000번째라니..다들 많다 많아 레전드)
스킬이 졸업이 아니었다. 고급스킬변경 세번 해봤는데
이렇게가 최선인 것 같다..!
추가로 준 레전드 스카웃권으로는
전준호가 나왔다.
재료 세개만 더 있으면 또 뽑을 수 있으니까 올해 안으로 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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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늦었지만 2022년에 산 발마칸 코트
EQL에서 페이코와 할인쿠폰을 쓰면 20대에도 구매가능하다고 했지만, 그렇게까지는 사지 못했고 적당히 5만원 쿠폰을 사용해서 2022년 11월, 35에 구매했다.
사이즈는 03으로 사서 105정도 넉넉한 사이즈
이번 겨울동안 여기저기 입고다녔더니 소매부분에 보풀이 쫌 일어나는데, 어쩌겠어 하는 맘으로 하나씩 떼며 입고 있습니다.
요런 기장감과
요런 펑퍼짐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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